언론보도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운영
- 2021.02.15
- 관리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정부의 ‘설 민생안전대책’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지정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행정안전부와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비대면·비접촉 자원봉사를 준수하며
전국의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 회원이 참여해 취약계층 대상 물품지원 및 안부 묻기, 다중이용시설 방역, 의료진 지원 활동 등
지역 상황에 맞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이 전국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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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5인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인해 설 명절 홀로 지내는 고령세대와 독거어르신 세대는 물론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밑반찬, 식재료 지원 활동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 전통시장 방역활동도 이루어졌다.
권미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활동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역시 자원봉사자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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