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2021 청년주도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 참여자로 13개 청년단체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안녕캠페인'은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조성하고자 자원봉사센터와 단체, 기업 등 다양한 협업 파트너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의제로는 청년 자원봉사자의 주도적 참여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활동과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한 청년들의 실천행동 등이 있었다.​

(이하 중략)

.

.

.

센터는 안녕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공모사업 참여자에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사업종료 후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로 뽑은 단체에 중앙자원봉사센터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미영 센터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세대가 사회문제 해결과 관련한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고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사바로가기(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