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소중한 자원봉사 기록, 영원히 남긴다… 2700명 참여
- 2023.07.12
- 관리자
시민과 자원봉사, 유관기관 대상 자원봉사 기록주간 운영
우리 아이와 함께한 첫 자원봉사 등 다양한 기록 모여자원봉사 기록 이벤트,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 확산

▲ ‘우리 딸의 첫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봉사 기록에 참여한 김원중 씨와 자녀가 벽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제공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6월9일 세계 기록의 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와 관련된 기록을 모으고 알리는 ‘자원봉사 아카이브 기록주간’을 운영해 2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기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자원봉사 기록주간은 시민을 대상으로 ‘첫 자원봉사 기록’과 자원봉사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모집에 사용된 홍보물이나 사진기록 등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했다.
특히 ‘첫 자원봉사 기록’을 주제로 한 ‘봉사하기록’에는 총 177건의 자원봉사 기록이 수집됐다. 수집된 기록 중에는 아이와 함께한 첫 자원봉사, 첫 해외 봉사, 친구와 함께한 첫 연탄 나눔 봉사, 첫 아동 멘토링 봉사 등 다양한 유형의 자원봉사 기록이 기증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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