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스토리
[광주남구] 기언치! 나무 살림 내 산림
- 관리자
- 2022.06.28
-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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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언치! 나무 살림 내 산림
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반정환)
핸즈온 자원봉사 리더 정인순은
기후위기의 큰 문제 중 하나인 나무 사용의 낭비를 알리고
천연 제품 사용을 권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존에 동참하고자
‘기언치! 나무 살림 내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27일 금호경로당을 방문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 방법을 알려드린 후
준비한 원단에 어르신들과 함께 손바느질로 수를 놓아
세상에 하나 뿐인 광목천 손수건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정성껏 손수 만든 손수건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휴지와 물티슈의 낭비를 줄임으로써
생활 속 탄소저감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 2022 안녕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와
자원봉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언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남구청, 광주환경공단, 광주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
(사)한국멸종위기야생동·식물협회가 함께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언치’는 ‘기필코’라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로 ‘기후위기대응 언행일치’의 줄임말이며
말뿐만 아니라 기필코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다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