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언치! 나는 지구지킴이

핸즈온 자원봉사 리더 이옥님은 그림과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일들을 소개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기언치! 나는 지구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7월 8일은 이야기할머니들이 남구자원봉사센터에 모여

아이들에게 들려줄 기후위기대응 동화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야기를 만들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들려줄 예정이며

미래의 주역들을 위해 어른들이 먼저 앞장서야 한다며

서로 응원하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 2022 안녕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와

자원봉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언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남구청, 광주환경공단, 광주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

(사)한국멸종위기야생동·식물협회가 함께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언치’는 ‘기필코’라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로  ‘기후위기대응 언행일치’의 줄임말이며

 말뿐만 아니라 기필코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다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