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스토리
[광주남구] 다 쓴 커피박도 다시 보(면) 자(원)
- 관리자
- 2022.08.12
- 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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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언치! 다 쓴 커피박도 다시 보(면) 자(원)
핸즈온 자원봉사 리더 김강훈은
매일 발생하는 커피찌꺼기로 인한 탄소발생을 줄여보고자
‘기언치! 다 쓴 커피박도 다시 보(면) 자(원)’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8월 12일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찬란한봉사단 아이들과 함께 모여
지난 일주일 동안 잘 말려온 커피찌꺼기를 가지고
생분해 다시백과 삼베실을 이용해
친환경 탈취·제습제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진 친환경물품은 월산4동캠프지기와 협조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 댁에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탄소중립 실천을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먼저 실천하는 일상 속 탄소저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안녕캠페인을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 안녕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와
자원봉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언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남구청, 광주환경공단, 광주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
(사)한국멸종위기야생동·식물협회가
함께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언치’는 ‘기필코’라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로
‘기후위기대응 언행일치’의 줄임말이며
말뿐만 아니라 기필코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다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