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스토리
[광주남구] 기언치! 리클래스(리싸이클 글래스)
- 관리자
- 2022.09.17
-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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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언치! 리클래스(리싸이클 글래스)
핸즈온 자원봉사 리더 이서언은
버려진 유리병을 재료로 업사이클링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 정서지원과 함께 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하기 위한
‘기언치! 리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중입니다.
일상 속에서 난무하게 버려지고 깨지는 유리 공병들의
새활용을 통해 탄소배출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주민들이 기후위기에 관심 갖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놀이처럼, 취미처럼 즐거운 탄소저감 활동이었습니다.
유리공예 전문가가 아니므로 비록 많은 작품을 만들진 못했지만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업싸이클링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색유리볼 등 총 6점의 장식 소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유리 공병을 가지고 와서 참여한 모든 분들이
기후위기에 대해 공감하고 재미있게 참여하며
일상 속 탄소저감을 위해 동참하겠다는 말씀들에
더욱 더 힘이 나서 앞으로 또 열심히 지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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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협찬 : 월산동 25번가카페
※ 2022 안녕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와
자원봉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언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남구청, 광주환경공단, 광주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
(사)한국멸종위기야생동·식물협회가 함께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언치’는 ‘기필코’라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로 ‘기후위기대응 언행일치’의 줄임말이며
말뿐만 아니라 기필코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다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