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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이야기

연탄 한 장

  • 연탄 한 장
  • 행정안전부 장관상
  • 관리자
  • 2021.06.30
  • 491

 

성선미씨는 학창시절 소년소녀가장으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당시에는 도움을 받는다는 사실이 창피하고 싫었지만,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난 후 사회의 관심과 도움으로 잘 성장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고 그 보답을 하기 위해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랑은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이 할 줄 압니다. 봉사 또한 봉사를 받아본 사람이 봉사의 가치를 알고 봉사의 감사함을 깨달아 자신도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봉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거창하고 화려한 것이 아니더라도 봉사자의 진심이 얼마나 담겨 있는지가 봉사의 가치를 느끼게 해준다는 것을 저는 어린 시절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