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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이야기

헬퍼와 어르신의 놀라운 토요일

  • 최민서
  • 행정안전부 장관상
  • 관리자
  • 2021.07.01
  • 573

 

 

‘용운고등학교’의 최민서 학생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교내 최초의 자원봉사 동아리를 결성하였다. 상주시 공성면 시골에서 태어난 이들은 어르신들과 늘 친근하게 지내고 있었기에 노인복지기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봉사활동 첫 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은 이들은 아이디어 회의와 논의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충분한 연습을 거쳐 봉사활동에 임했다.

“행복은 사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원봉사라던가, 자원봉사라던가, 자원봉사라던가 말이죠. 행복의 주체인 이 자원봉사 속에서 행복을 찾는 건 어떨까요?”